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열고 혁신도시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법무연수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장과 충북도가 참여했다.
기관장 협의회 대표인 박경국 사장의 제안으로 도시공원내 조경 조성사업, 혁신도시내 기관 공동 윤리청렴실천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사장은 “혁신도시가 조성된지 10년이 경과됐지만 정주여건 등 아직 해결할 부분이 많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해 살기좋은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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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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