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20일 오후 약세 흐름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강한 랠리를 보였으나 현물 ETF 자금 유입이 주춤하는 한편 시세 차익을 위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동력이 상실되는 중이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분위기도 포착된다. 다만 기세 자체가 잦아들며 큰 의미는 없다는 평가다.

사진=갈무리
사진=갈무리

리플의 경우 880원 수준을 지키며 900원 돌파는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미 SEC와의 소송 리스크가 일부 사라질 수 있다는 말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