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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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오는 24일까지 인기 중소 브랜드들과 함께 성인·아동 의류와 패션 잡화를 할인하는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한다.

쿠팡은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도와줄 인기 상품 1만 5000여개를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카디건, 원피스, 자켓, 맨투맨 등 봄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부터 가방, 신발 등 전체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피나르 코튼 하프 트렌치코트(2만원대), 네이븐 투웨이 오버핏 후드집업(2만원대), 구디프 상큼 러블리 숏자켓(3만원대), 앨빈클로 곰돌이 자수 후드집업(2만원대)등이 있다.

신발 카테고리에서 주목할만한 브랜드는 ‘착한구두’다. 중소기업 ‘45스페이스’의 여성화 브랜드 착한구두는 2019년 8월 쿠팡에 입점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쿠팡에서 연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편안한 착화감과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카멜리아 리본 플랫슈즈(1만원대), 글로리아 V컷 스틸레토 힐(2만원대)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중소 아동 패션 브랜드 ‘월튼키즈’와 ‘마리앤모리’도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월튼키즈와 마리앤모리는 ‘아담스패밀리’에서 론칭한 아동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유럽 감성의 섬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 

월튼키즈는 지난해 쿠팡에서 연매출 31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24% 성장했다. 마리앤모리도 지난해보다 45% 증ㄱ한 매출 26억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튼키즈 체크 카라 부츠컷 상하복 세트(1만원대), 마리앤모리 모리 배색 맨투맨 티셔츠(1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쿠팡은 ▲봄철 인기 키워드 ▲봄 추천 브랜드 ▲1만원 샵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프링 페스타’ 행사는 쿠팡앱에서 ‘카디건’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새 옷을 장만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