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9일 오후 정중동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리플이 877원을 달리고 있다. 한때 970원까지 치솟았으나 거짓말처럼 하락을 거듭해 주춤거리고 있다.

리플의 시세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 시세와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 전체의 흐름에 맞춰 리플 등 알트코인의 흐름이 동기화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사진=갈무리
사진=갈무리

그 연장선에서 리플 소송 등의 결과와는 무관하게 시세 전망 자체를 입체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플이 최근 상당량의 보유량을 외부 주소로 이체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후폭풍은 존재한다. 나아가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 추이 등을 살피며 입체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