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서신 더샵 비발디’의 정당계약을 이달 18일(월)~22일(금)까지 5일 간 진행중에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5.59대 1로 올해 지방 아파트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이다.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공급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 물량은 전용 59~120㎡로 전체 계약물량의 93% 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전북 유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형 의료시설과 각종 공공기관도 근거리에 있다.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을 비롯해 각종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또한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이용시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전주역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SRT 전라선이 개통된 만큼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지상의 경우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되어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에는 스플래시 가든, 산수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실내러닝트랙과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키즈룸·스튜디오,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단지별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