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모바일 신작 전략 호러 게임 Generation Zombie를 1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Generation Zombie는 좀비 대재앙이 펼쳐진 세계에서 살아남아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고유 능력과 장비를 갖춘 생존자들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의 위협에 맞서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수 액션 카드 등 여러 카드가 등장하며 자신만의 카드를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23년 9월에 진행한 글로벌 CBT에서는 “좀비 무리에 맞서는 장르라는 점이 신선하고 중독성 있다”, “전투에 도움이 되는 생존자를 수집해 펼치는 독특한 전략 플레이가 흥미롭다”, “수려한 그래픽이 돋보이고 배경 음악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Generation Zombie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제임스 홍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부사장은 “CBT 이후 전세계 유저분들께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Generation Zombi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Generation Zombie 론칭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모든 유저에게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4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도 보상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