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3월에 전국 CGV와 올리브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All-in Pass)’를 너겟(Nerget) 플랫폼의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너겟은 모바일로 통신 생활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엑스템'은 너겟의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매월 새로운 로컬 경험을 제공하는 무료 또는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다는 설명이다.

올인패스는 CJ가 운영하는 제휴처 21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5000원권)’와 전국 150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너겟을 통해 올인패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가능하며, 받은 상품권은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들을 위한 엑스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영선 LG유플러스 너겟멤버십팀장은 “MZ세대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를 3월 엑스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너겟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템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