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 100명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 제작 후 전달식에서 2024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악사손보
AXA손해보험이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 100명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 제작 후 전달식에서 2024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악사손보

AXA손해보험이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를 제작 및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악사손보 임직원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애플박스’ 키트를 제작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키트는 생리대와 함께 보관 파우치, 물티슈, 온팩, 핸드크림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애플박스는 아동 복지 및 여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 100명에게 전달됐다.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위생용품 키트 지원사업은 악사손보가 올해로 3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에 맞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가정형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들에게 정기적인 위생용품 구매가 적잖게 부담을 안기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기본적인 권익 보장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인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