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전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부킹 서포터(Booking Supporter)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캐치테이블은 미쉐린 가이드의 예약 서포터로서, 예약하기 쉽지 않은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식 여정을 보다 즐겁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캐치테이블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에 선정된 스타 레스토랑 36곳 중 34곳이 현재 캐치테이블에 입점된 상태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약 94% 이상이 모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캐치테이블
사진=캐치테이블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인 미쉐린의 부킹 서포터로서 협업하며 대한민국 미식가분들의 외식 여정에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인기가 치열한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 없이 편하게 이용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쉐린 가이드 관계자는 “레스토랑과 고객을 위한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미식에 대한 폭넓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많은 미식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테이블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캐치테이블의 철학과 신념이 미쉐린 가이드와도 잘 부합해 부킹 서포터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