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의 누적 판매 7만 켤레 돌파를 기념해 아파트 입주민 투표로 신제품 색상을 결정한 '뭄뭄실내화 입주민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올해 초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321명에게 뭄뭄실내화 신규 컬러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아이좋아 아이보리 △꽃보다 핑크 △고급진 블랙 △어떤 룩에도 딱 네이비 등 4종의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무음무음'의 줄임말인 뭄뭄실내화는 인앤아웃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해 출시한 층간소음 저감 슬리퍼다. 반도체 공정용 충격·진동 흡수재 '엘라스탄'과 '고탄성EVA'를 쿠션재로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특화됐다는 설명이다.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이를 바탕으로 기존 뭄뭄실내화 색상인 △컬러의 정석 베이지 △하늘하늘 스카이블루를 포함한 총 6종의 컬러 라인업으로 입주민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김두만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안고 탄생한 뭄뭄실내화는 매년 아파트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천만 명에 달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시청자를 위해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층간소음 예방 콘텐츠 제작·송출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DDOOH, Data Driven OOH)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