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 불랑제 악사손보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 4번째)이 악사손보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신학기 학용품 및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악사손보
에르베 불랑제 악사손보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 4번째)이 악사손보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신학기 학용품 및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악사손보

AXA손해보험이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신학기 용품으로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 교통안전 용품인 옐로카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업 지원과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및 등하굣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은책가방과 노트, 메모지, 수학교구 등 신학기 필수 학용품,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키링으로 구성된 신학기 키트를 응원 엽서와 함께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를 통해 서울 소재 아동센터 내 신학기를 앞둔 1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에르베 불랑제 악사손보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신학기 학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