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랑푸드
출처=노랑푸드

노랑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자사 칼칼한 청양 치킨 광고가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TV·디지털·인쇄·OOH(옥외광고)·영상·오디오 등 총 5개 부문에서 41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노랑통닭은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영상이다. 광고 영상은 직장인, 학생 등이 귀가하는 버스 안 모습에서 칼칼한 청양 치킨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린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게 특징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다른 상보다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시상하는 상을 수상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노랑통닭만의 맛깔나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