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예산군·홍성군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유입 확대를 위한 SNS 마케팅 실습(네이버플레이스 플랫폼)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습과정에서 SNS를 통한 고객유입과 관리방법은 물론 사업주가 직접 매장의 네이버플레이스 구축·활용하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두중 이사장은 올해 정책과 추진계획을 설명한뒤 “충남도에서는 소상공인의 위기 예방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SNS 마케팅 등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신보의 경영지도 수혜업체의 생존율이 90%로 집계돼 전국 생존율과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며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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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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