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신사업인 DX(디지털전환)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차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주선하고 차주를 매칭하는 DX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는 차주들의 사용 경험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먼저잇고', '오더잇고', '의견잇고' 등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차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플랫폼에 반영하여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플랫폼에 차주와 주선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활용하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차주들을 대상으로 GS25 모바일 상품권과 갤럭시S24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