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전략산업 우주‧국방분야 인재양성 성과 포럼이 최근 호텔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출처=국립한밭대
 대전지역 전략산업 우주‧국방분야 인재양성 성과 포럼이 최근 호텔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출처=국립한밭대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은 최근 호텔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최로 대전지역 전략산업 우주‧국방분야 인재양성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립한밭대, 건양대, 대덕대, 대전과기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학, 한남대 등 대전권 13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산학협력단 관계자와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지자체 ·연구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각 대학별 우주‧국방분야 전략산업 인재양성 현황과 성과발표를 비롯해 지역 혁신기관 우주‧국방분야 전략산업육성 운영방안 공유, 지역 우주‧국방분야 산업 활성화와 인재양성 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우주‧국방 전략산업 분야의 대전형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정주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우승한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장은 “대산협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해 각 대학과 지자체, 기업간 공유‧협업으로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한 RISE사업 대응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