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미래에셋생명

최근 비대면 금융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이 소비자 인기를 끄는 중이다. 미래에셋생명도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반영해 ‘가성비’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암보험은 폭넓은 보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암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고액암은 최대 1억5000만원(주계약 5000만원 포함)을 보장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도 특징이다. 35세 남성이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암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는 한 달 2만584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진단비형, 80세만기, 20년납, 주계약(일반암) 2000만원, 비갱신형 기준). 가입은 만 0세에서 55세까지 가능하며, ‘진단비형’과 ‘표적항암형’ 등 2개 선택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암보험 보유자라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 시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또 기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며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