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코리아빌드 박람회의 한샘 부스. 한샘 제공
지난 8월 코리아빌드 박람회의 한샘 부스. 한샘 제공

한샘(대표 김유진)은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부엌∙욕실∙수납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8월에도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총 14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40개의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이 부스에 참여해 전시와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25㎡(약 68평)의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 나무와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질감과 패턴을 재현한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의 인기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 등을 선보인다.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제공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 RD(리하우스 디자이너)가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 수납, 건재 등을 제안하고,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까지 한샘몰에서 코리아빌드 상담 신청을 예약한 고객을 추첨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 부스에서 한샘 인테리어 공사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계약 시에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