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 ‘디지털라이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트북 등 신학기 필수템부터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시즌 관련 상품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번 할인은 디지털가전 상품군이 메인이다. 먼저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12% 쿠폰’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7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해 패션, 뷰티, 리빙제품 등 중저가 상품 구매에 부담을 낮췄다.

카드사 혜택도 제공한다. 5대 카드사(스마일/KB국민/NH농협/하나/롯데)로 결제 시 최대 7만원이 즉시 할인되며, 최대 24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선보인다. 최근 신규 출시된 ‘스마일카드 Edition3’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스마일캐시 3만원이 캐시백 된다. 첫 결제 고객은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18개의 디지털가전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스테디셀러 할인 및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 등 전용 할인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HP, MSI, 다이슨, 로보락, 필립스, 블랙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매일 밤 12시 디지털가전 인기상품 8종 할인가 공개 ▲평일 저녁 6시 마다 라이브방송 등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