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주경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주경 조감도

두산건설은 지난해 이어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단지는 총 3,04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100% 완판됐으며, 이어서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한 단지 역시 1순위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한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i-AWARDS 2023’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건설 기술력에서 앞서고 있다. 건축법에 따르면 초고층 건물이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두산건설은 부산과 경기도 등 11곳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었으며, 대부분의 단지들을 30층 이상의 고층 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 분양하는 단지 역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수) 정당 계약을 마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경우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 결과 최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을 최대한 확보하여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설계된다.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GTX-F노선이 신설되는 계양역(예정)까지 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은 수월해 진다.

현재 일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를 전망인 만큼 현재 분양가가 가장 저점일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