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2030 세대를 위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FoRest)’를 새로 내놓았다고 7일 밝혔다.

포레스트는 숲에서 찾은 개끗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키고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포레스트 출시로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은 영유아를 넘어 2030 세대로 확대됐다. 최근 20대에서도 슬로우에이징이 뷰티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포레스트 출시는 핵심 고객층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유한킴벌리는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브랜드로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Qoo10, 드럭스토어 등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K-뷰티 확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포레스트 브랜드는 메인 제품인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 일명 ‘텐션업 초록병 세럼’에서 그 특징이 드러난다.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선사해 피부 탄력까지 높여주며, 숲에서 찾은 '피톤 리페어 시카 콤플렉스'에 특허 받은 리포솜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제주 편백수, 병풀추출물 등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피부 속 보습 개선을 도와준다.

텐션업 초록병 세럼은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으로 기능성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확인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본 결과, 피부탄력도(13.4%), 모공 탄력(14.5%) 개선은 물론, 피부 겉보습(22.1%), 팔자주름(11.6%), 피부결(7.4%)도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리가 필요한 피부나이지수도 6살 감소한 효과가 확인됐다.

포레스트 제품군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와 세럼·크림 2종이 담긴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되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