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에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는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가 매트리스 켈리(Kelly)를 비롯해 마리옹(Marion), 루실(Lucile), 브리짓(Brigitte) 등 인기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시몬스 침대의 150년 역사가 기록된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켈리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해체 매트리스 등이 비치돼 시몬스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하는 시몬스 고유의 기술력이 응집된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특별히 포스코산 삼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사용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수면 도중 작은 뒤척임에도 기민하게 반응하고 신체를 세밀하게 지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밀도∙고인장력의 특수 부직포 소재의 포켓 커버는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사의 제품을 사용한다. 특수 부직포로 스프링 하나하나를 감싸기 때문에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고, 마모되지 않게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 말부터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있고, 2020년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공익을 위해 이 특허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