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이 30일 ‘2023 고객 결산-토글을 살린 위인 어워드’를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사용자 87만명을 넘어서면서 1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여러 보험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미니보험 플랫폼 ‘토글’은 주로 여행자보험, 레저보험, 운전자보험, 각종생활 보험 등 MZ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재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픈플랜은 2023년 토글 회원을 대상으로 플랫폼 사용 기록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열고 △날아서 지구 한바퀴상 △이제 홀인원 할 때 됐다상 △엄복동의 후예상 △올해의 김정호상 △토글 한문철 상 △취미 컬렉터상 △토글 명예 영업팀상 △토글과 함께해요 항상 △스피드가 상상이상 △ 2023년 문 닫아줘서 감상 등 총 10개 부문을 시상했다.

사진=토글
사진=토글

오픈플랜 이광현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토글 보험을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고객 결산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첫 해외 진출지로 싱가포르 시장을 택했다. 본격적으로 토글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