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부산에서 펼쳐지는 탁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유일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 파트너로서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엘리베이터TV 콘텐츠를 송출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압구정현대·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고덕아르테온·e편한세상신촌 등 권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최고급 단지인 한남더힐·타워팰리스, 프라임 오피스 빌딩,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와 같은 공유 오피스, 서울대학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등 전국 6600곳에서 엘리베이터TV 9만1000대를 설치해 구매력 갖춘 시청자 1000만 명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 80% 이상의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회가 열리는 부산생활권에서는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동부올림픽아파트·LG메트로시티·화명롯데캐슬카이저·더샵명지퍼스트월드2·3단지 등 주요 아파트 단지와 부산지하철 전체 역사에 설치한 엘리베이터TV 1만여 대로 매일 100만 명 이상 시청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대회 티켓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4일까지 엘리베이터TV 캠페인 영상 콘텐츠 하단에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안세영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업기획그룹 그룹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기념비적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직위원회와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2018년에 선보인 25인치 세로형 디지털 사이니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입주민 시청률 98%에 육박할 정도로 큰 사랑받는 국가대표 DOOH 플랫폼인 만큼 우리나라를 탁구 열기로 채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