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이 올해 활기를 띨 전망이다.
25일 충남TP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충남도와 함께 충남의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레전드50+’ 프로젝트는 작년 10월부터 기획한 가운데 ‘천연물 소재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올해 국비 13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수출바우처△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 △창업중심대학△스마트공장△지역 주력산업 지원 등 총 6개 분야로 이번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지원받는다.
충남TP는 최근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참여기업 모집 기업설명회를 열고 ‘레전드50+’ 프로젝트 소개는 물론 지원 프로그램별 세부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참여기업 신청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로 충남TP 바이오센터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고 충남도와 충남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이 충남 그린바이오 산업발전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육성될 것”이라며 “홍보를 통해 기업참여를 독려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충남 그린바이오 산업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충남테크노파크 #충남TP #레전드50+ #충남도 #그린바이오 #김태흠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스마트공장 #정책금융 #창업중심대학 #서규석원장 #충남지식산업센터 #지역특화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부 #마트 #소재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