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올해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급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3년 7월 전국 주택인허가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동기 8만8577가구 대비 30% 급감한 20만7278가구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주택공급 인허가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향후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 새로운 주택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음성군에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2024년 새해를 맞아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덜어주어 내집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 등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축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직주근접, 편리한 도로망 등을 수월하게 이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매일 다양한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