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핀.
사진=네오핀.

탈중앙 크립토 뱅크 서비스 네오핀은 웹3 및 블록체인 컨설팅 펌 '카탈라이즈 리서치(카탈라이즈)' 및 메타버스, AI, 인프라 개발기업 '퓨처버스'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웹3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핀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네트워크 검증인으로 활동하며 사고율 0%, 블록 생성률 99.99999%, 슬래싱 0%로 다양한 블록체인 노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탈중앙 금융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며 국내외 파트너사를 다수 확보하며 투자, 인큐베이팅 등 생태계 확장과 프로젝트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카탈라이즈와 퓨처버스 모두 리플(XRP)와 강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카탈라이즈는 리플 공식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퓨처버스가 54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 시 리플랩스가 참여한 바 있다. 

카탈라이즈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및 웹3 고투 마켓 전문 기업이다. 고투 마켓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판매하기 위한 전체 전략을 의미한다. 

퓨처버스는 글로벌 상위 규모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확장성 및 상호 운용성에 특화된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루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AI, 콘텐츠 중심 퓨처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IP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메타버스 체험 스튜디오 '레디버스 스튜디오'의 창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 피파, 마스터 카드, 리복 등 다수 글로벌 브랜드와도 협력하고 있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 ▲퓨처버스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 실행 등 크게 2가지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세부적 실행 방안으로 네오핀의 게임 파트너들이 퓨처버스 생태계에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퓨처버스가 발행한 루트 토큰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상품을 네오핀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해커톤 및 공동캠페인을 주최하고 인큐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 등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과 파트너십을 맺은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 서비스사들이 퓨처버스 생태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네오핀에서 인정 받은 신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퓨처버스 내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디파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병호 카탈라이즈 공동대표는 "한국은 퓨처버스가 추구하는 오픈 메타버스의 중추 역할을 하는 지적재산권(IP) 및 블록체인 강국"이라며 "디파이 협력을 포함해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IP와 퓨처버스의 강력한 인프라가 만나 오픈 메타버스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런 맥도날드 퓨처버스 대표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의 디파이를 선도하고 있는 네오핀과 협력해 퓨처버스 및 루트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하고, 유저와 개발자들이 함께 오픈 메타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과 카탈라이즈의 경험과 전문성, 비전, 한국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최전선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