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썸원스(SUM1S)’의 니트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설립한 썸원스는 국내 브랜드 및 미국, 스페인 등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소품을 수입 전개하는 편집숍이다. 업사이클, 동물복지 등 환경친화적 가치를 중시하는 브랜드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뉴욕 업사이클 브랜드 ‘블롭(Verloop)’의 니트 슬리퍼다. 실내 전용 슬리퍼로 의류 제품 생산 후 남은 니트 실을 재활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와 색상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9~12만원대다. 이 외에도 2만원대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쿠쿠수제뜨(Coucou Suzette)’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