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정은 지난해를 ‘청렴혁신의 해’로 선언한뒤 부패방지 교육에 앞장서는 한편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에 적극 참여했다.
또 지난해 ‘한수정 청렴의 날’을 선정하고 이사장이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청취는 물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청렴혁신 활동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매월 ‘청렴소통의 날’을 통해 부서별 청렴과제를 실천하고 상향식 소통기구인 해피앤클린(Happy&Clean)추진단을 구성해 조직문화 개선과제 30개를 발굴해 이행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결국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2023년 청렴교육과정 협업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권익위로부터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획득한 것은 대내‧외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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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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