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 빨간펜
사진=교원 빨간펜

교원 빨간펜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를 활용한 문해력 특화 전집을 선보인다.

교원 빨간펜은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둔 차별화된 전집을 선보이고자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의 라인프렌즈를 활용해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을 기획했다. 

이번 전집은 교원 빨간펜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문해력 관련 상품으로 어휘력 향상 요소와 캐릭터를 적용한 흥미 요소를 동시에 지녔다.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어떤 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읽자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탄탄한 어휘력에 기반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초등 교과 및 필수 어휘 1100여 개를 선별해 담았다. 

또 교과 핵심 어휘를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텔링 일러스트를 삽입해 독서 흥미를 자극하고 어휘 개념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킨다.

전집은 △스토리북(30권) △버디북(30권) △라인프렌즈 전문 성우 이야기 듣기 음원(30편)으로 구성된다.

교원 빨간펜은 출시를 기념해 ‘문해력 온라인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해당 검사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수준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이해력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 

테스트 가능 연령은 7세부터 11세 대상이며 9일부터 27일까지 교원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7일까지는 전집 론칭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원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기대평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7세~11세는 어휘력이 급속히 발달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적기로, 이 시기에 교과서 기반의 어휘를 올바르게 습득하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이번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체계적인 독서 활동으로 어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총 30주간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독서 몰입도 향상을 위해 라인프렌즈를 접목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