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AXA Korea 겨울 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출처=악사손보
AXA손해보험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AXA Korea 겨울 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출처=악사손보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연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캠프를 열었다.

악사손보는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참석 신청을 받아 총 38명의 자녀들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도봉숲속캠프에서 ‘AXA Korea 겨울 환경캠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캠프 출발 전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 본사에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환영사에 자녀들이 업무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임직원 자녀들은 캠프 장소로 이동해 자연, 겨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자연 생태계 체험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기욤 미라보 대표는 “한 해 동안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악사손보 임직원들과 그들에게 평소 힘이 되어주는 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