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GRS
출처=롯데GRS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올해 초 선보였던 한정 메뉴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땡스버거’ 선정 투표 캠페인에서 득표율 약 35%를 차지하며 ‘2023 땡스버거’로 선정됐다. 땡스버거 캠페인은 올해 출시된 신메뉴 중 다시 먹고 싶은 올해의 버거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외식 산업 박람회 NRA쇼 시식 메뉴로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이날 정식 출시된다.

롯데리아는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연말 연시를 맞아 주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스버거 카드 만들기’ 릴레이 1차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2차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M3(1명) ▲에어팟 맥스(3명) ▲닌텐도 스위치 OLED(1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롯데잇츠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