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투시도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투시도

경기도 평택시는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또한 높다고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이러한 평택시에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평택시 1995년 평택군‧평택시‧송탄시 3개 시‧군 통합 이후 매년 인구가 증가해 왔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향후 인구 100만 특례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2013년 7월 44만1,622명이던 평택시 인구는 올해 8월 59만185명까지 늘어 10년 만에 약 34%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평택시의 인구 증가율은 일자리 때문으로 분석한다. 평택항 인근 서부권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단지 및 수소교통복합기지가 조성됐다. 수소교통복합기지는 물류트럭•카캐리어•하역장비 등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대용량 수소충전시설이 구축됐다. 인근 수소생산시설과 배관망으로 연결돼 운송비가 줄어들어 수소가 저렴하게 공급되며 이를 통해 평택항 및 포승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송 분야에서의 수소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5월 말에는 서평택 포승(BIX)지구 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현대모비스와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듈 공장은 완성차 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7월 착공해 2025년 2월 말 생산한다는 계획이며, 이는 2020년 8월 첫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 결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택 수요는 화양지구를 통해 관리한다는 것이 평택시의 계획이다. 안중읍과 현덕면 일원 278만㎡(약 84만 평)에 조성되고 있는 화양지구는 2만782세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화양지구에는 안중출장소가 이전해 행정편의를 도모하며, 출장소 부지에 도서관도 함께 건립돼 시민들의 문화‧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화양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평택안중역(가칭)에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KTX가 정차할 예정이라 화양지구의 정주 여건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화양지구 내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면적 72㎡~84㎡ 규모이며,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고, 계약금 일부, 중도금 대출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