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르네 디오션  투시도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투시도

부산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부동산 심리에도 불구하고 올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아파트가 우수한 성적을 연달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 해수욕장을 품에 안은 ‘송도자이르네 디오션’는 1군 브랜드임에도 3.3㎡당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올 8~9월 완판에 가까운 분양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소식을 전한 부산시 암남동에 계획된 단지는 실거주의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1년 8개월 뒤 준공 예정으로 입주시 다른 단지 가격과 비교해봤을 때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61㎡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다수 타입에 4BAY 판상형 및 맞통풍 구조 설계가 적용돼 환기성과 채광 효율성이 높다. 천정고도 2.4m로 높게 설계하였다.

또한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조망이 확보되었고,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최소화했다. 재래시장과 대형쇼핑센터, 대형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는 송도 해수욕장과 공원 등이 있다. 천마터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해안순환도로 등이 지근거리로 부산을 동서로 이동이수월하다.

단지 주변 지역 곳곳에서 주거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 신규 주택 공급에 대한 갈증이 심해 단지의 조성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한편, 12월 20일(오전 10시 30분~12시(정오))에 남포동 소재 송도자이홍보관에서 잔여 세대 15세대에 대한 선착순 입금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진행 및 잔여 세대 오픈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오후 5시다.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