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  투시도
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 투시도

지난 9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 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된 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수혜가 예고된 지역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 밸리’는 안양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온 사업으로 약 328만㎡ 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2조2400억원을 투입해 군 탄약대대 및 스마트 복합단지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증권 컨소시엄은 시행사인 SDAMC, 지천엘앤비, 다원앤컴퍼니 및 금융사인 NH증권과 삼성증권 그리고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이런 가운데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 밸리’ 부지와 인접한 안양시 만안구에 ‘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인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융성개발이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이 시공을 담당한다. ‘제조형’과 ‘사무형’으로 구성되며, 제조형은 최대 층고가 6M로 높고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사무형에는 풀옵션 빌트인이 제공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된다.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KTX광명역과 광명IC,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만안역 예정), 광명서울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도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로는 이례적으로 실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시흥시 대야동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