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4년 청룡의 해(갑진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61회 아트엠콘서트 ‘문 재즈밴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 재즈밴드(Moon Jazz Band)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을 쉽게 편곡해 공연하는 재즈밴드다.

밴드 멤버는 ▲베이썬(콘트라베이스) ▲정승우(드럼) ▲이지연(보컬) ▲반검서(피아노) 등 4인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재즈의 가장 큰 매력인 즉흥 연주와 연주자들이 서로 화음을 주고받는 인터플레이 연주를 극대화하여 관객에게 생동감과 재즈 선율의 깊은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문 재즈밴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제곡인 ‘Alice in Wonderland’ ▲대표적인 보사노바 곡 ‘The Girl from Ipanema’ ▲캐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포함 총 7곡을 연주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12월 아트엠콘서트의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고자 송년 무드 가득한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섭외를 통해 공연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트엠콘서트는 ‘2024년 메세나 회원’을 12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매달 초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공연을 예약할 수 있고, 연간 회원으로 가입 시 회당 약 8000원의 비용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공연을 무대 가까이 호흡하며 관람할 수 있다. 이외 신규 가입 시 현대약품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 기프트 백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특전 혜택을 제공한다.

아트엠콘서트 2024 메세나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엠콘서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