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를 비롯해 매일유업, 남양유업, 대상,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등 6개 사가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LG전자 등 6개 사는 장기계약 보장과 인테리어·리뉴얼 비용지원, 금융지원 등을 통해 대리점과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출처=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출처=공정위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기업과 대리점은 동일한 목표를 갖는 동반자적 관계"라며 "양자 간 상생협력이 확대되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