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강 조망 및 쾌적한 환경이 돋보이는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가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난 24일 강릉시 송정동에 견본주택을 오픈 하였다. 3일간 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견복주택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방문 예약과 전화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강릉 안목해변과 남대천 인근에 조성돼 조망권 및 쾌적성과 교통망을 갖추있고, 견본주택 오픈 이후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이다.

단지는 35년간 다양한 시공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파트를 공급해온 ㈜미래도건설이 강릉에 첫 선보이는 아파트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0㎡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다수 노선을 가진 버스정류장과 인근에 경강로와 해안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접근성이 용이하다. 경강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IC와 7번국도 등으로 연결되는 만큼 인근 광역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차량 10분 거리 KTX 강릉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고,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이외에도 주민센터,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근거리에 다수의 공원과 해수욕장, 캠핑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강릉카페거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양양고속도로, 강릉KTX 등 철도와 도로교통이 개선되면서 수도권과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강릉역 인근 20만6890㎡에 관광형 및 거점형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역세권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6년 예정), 강릉~부산 동해남부선(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2027년 예정)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를 통한 생활·관광·문화 인프라 개발 본격화로 지역 미래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