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27일 오후 약세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큰 틀에서 많은 변화는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력은 약화되고 있다.

바이낸스 사태가 터졌으나 여전히 49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오가며 지지선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가상자산들이 하락을 보이며 시장이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상태다. 큰 호재나 악재가 없지만 시장 전체가 긴축재정의 영향을 거시적으로 받는 분위기다.

사진=갈무리
사진=갈무리

리플은 809원, 이더리움은 270만원 수준에서 다소 약세다. 도지코인도 105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레이튼은 26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