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샵
사진=GS샵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TV홈쇼핑에서 ‘코다리조림’을 론칭한다.

GS샵은 28일 오후 5시 35분부터 ‘무라무라 다비이모네 매콤코다리(매콤코다리)’를 선보인다.

‘다비이모’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음원 ‘주라주라’를 발매했을 때 설정한 부캐다. 김신영 씨 둘째 이모로 설정된 가상 캐릭터로 빠른 45년생, 대구 태생이다. 

평소 구수한 말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이모는 이날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주 고객층인 4060 여성들의 눈과 귀,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콤코다리’는 김신영 씨가 평소 즐겨먹는 코다리조림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김신영 씨는 KBS2 예능 ‘빼고파’에서 출연자 식단을 관리할 정도로 빼어난 음식 솜씨를 보여준 바 있는데, 이번 ‘매콤코다리’에 본인만의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무엇보다 프라이팬으로 3분 만에 조리할 수 있고 코다리를 다 먹은 뒤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도록 양념을 충분히 넣는 등 시작부터 마지막까지의 최고의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했으며 색소, 방부제, 유해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았다. 론칭 기념 GS Pay, BC카드 등 결제 시 5~7% 할인 및 생방송 중 60명을 추첨해 무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김신영 씨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막내딸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방송에 출연하실 다비이모가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