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 일대 재가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금천구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전달, 손뜨개 장갑과 목도리 전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여 명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경량 패딩이 담긴 선물 꾸러미와 손 편지 등을 손수 준비한 뒤, 생일을 맞이한 8명의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이를 직접 전달하면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작은 관심과 활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과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돼 지난 20년 동안 국내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