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 집객사진
이문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 집객사진

이문∙휘경뉴타운 최대규모 단지인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 3구역에 조성하는 단지가 오는 20일(월)~24일(금)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무통장 입금 영수증(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부동산 실거래 신고서 및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등을 지참해야 된다.

단지는 지난 청약 당시 약 1만 4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렸으며, 해당지역(서울) 거주자가 청약자의 약 80% 정도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섰다.

또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꾸준히 상승 중인 만큼 분양가에 대한 부담도 해소될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15만 52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0.48%,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4.6% 상승한 금액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도 시행될 예정에 있어 분양가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에 천장산과 중랑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초,중,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다수의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또한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이 가까이 있고, 대형병원 및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편의∙의료 인프라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맘카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다양한 조경 및 휴게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TV, 냉장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1단지와 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