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경제지주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고자 29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김장채소(배추, 절임배추, 무, 쪽파, 깐마늘 등) ▲김장 부재료(새우젓, 천일염, 찹쌀가루 등)를 포함한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또 제휴카드(NH, NHBC, KB, 신한, 삼성, 롯데, 전북카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품목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추(3입/망)는 최대 40%, 다발 무는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제휴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다만 1인 5개 한정 판매다.

추가로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줄 사과, 배 등 인기과일과 김장김치에 곁들이기 좋은 목살 등을 함께 준비했으며 ▲한국농협만두·볶음밥 모음전 ▲국물요리 모음전 등 다양한 가공식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김장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상품을 마련했다”며 “농업인이 정성껏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