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오트 버라이어티 세트. 출처=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버라이어티 세트. 출처=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캠페인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폴 바셋’ 콜드브루를 담은 RTD(Ready To Drink) 커피 음료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800mg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은 3g(100ml 기준)으로 당 섭취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도 베타글루칸(330ml 기준)을 1000mg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총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에 참여하면 이에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함께 신청한 고객 총 10만명에게 배송비만 부담하면 총 5종(오리지날·언스위트·바리스타·커피·초콜릿)을 모두 받아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열린다. 각자 선호하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원료인 귀리 생산국가 핀란드 왕복항공권(1명)을 증정한다. 또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숙박권(2명),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4(5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폴 바셋 선물세트(20명)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오트 음료가 생소했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메이징 오트 맛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