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2주차 행사 품목을 공개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는 홈플러스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다. 고물가 상황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로 판매한다. 

지난 주말인 9~12일 ‘킹크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배 증가하고 지난 11~12일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 냉장 삼겹살∙목심’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주차 행사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말특가’ 행사를 통해 16~19일 ‘자숙 랍스터’, 냉동 생새우’, ‘자외선 살균 백진미 오징어채’, 18~19일 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양지’를 반값에 판다. 16~22일에는 마트에서 ‘호주산 채끝’, ‘미국산 냉동 꽃삼겹살’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와 홈플러스가 함께하는 우리 수산물 상생 할인 행사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생물 고등어’, ‘손질 오징어’, ‘제주 생물 갈치’, ‘완도 전복’ 등 신선한 수산물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김장 시즌에 맞춰 ‘홈플 김장대전’을 전개하고 김장철 물가 잡기에도 앞장선다. 주요 김장 품목은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농할쿠폰 적용 상품으로는 ‘햇 고춧가루’, ‘깐마늘’, ‘생강’, ‘깐쪽파’, ‘반청갓’, ‘미나리’, ‘11Brix 배’ 등이다. 모양이 예쁘지 않아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로인 ‘맛난이 무’, ‘맛난이 양파’도 할인이 적용된다. ‘해남 배추’는 농할 쿠폰 20% 할인은 물론, 7대 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수육을 위해 16~19일 마트에서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수육용 삼겹살’을 60% 할인하고 100g 당 900원대에 내놓는다.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앞다리∙뒷다리’, ‘남해안 생굴’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철 맞은 ‘올해 첫 수확한 햇 딸기’, ‘큰송이 바나나’ 등은 7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하고 ‘12Brix 프레샤인 충주 부사사과’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20% 할인가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을 더해 판매한다. ‘하코야 김치카츠나베’ 등 간편식과 각종 두부, 소스, 음료, 세제류는 1+1에 판매한다.

와인∙위스키 전품목은 7대 카드로 각각 10만원∙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하며 마이홈플러스 앱 ‘주주클럽’에서 홈플러스 오프라인 마트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번호를 입력하면 대표 위스키 브랜드 산토리 히비키 구매권을 응모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쇼핑하실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준비한 ‘홈플 메가푸드위크’를 통해 김장 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