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뷰센 치약'이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오스템파마
오스템파마 '뷰센 치약'이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오스템파마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뷰센(Vussen)’ 기능성 치약의 누적 판매량이 10월 말일 기준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전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올해 5월 말 뷰센 치약 누적 판매량이 1천만개를 돌파했는데, 그 이후 5개월간 500만개를 판매하는 역대급 기록을 경신했다”며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가 대비 최대 58% 저렴한 가격에 뷰센 구강 케어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스템파마는 뷰센 치약(2개),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4개), 양치키트(칫솔 1개+미백치약 뷰센H 40g 1개), 혀 클리너(1개)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재고 소진 시까지 58%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기프트 박스에 포함된 치약은 미백치약(뷰센H, 뷰센28) 또는 시린이 케어∙충치예방 치약(뷰센S, 뷰센C)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정판 기프트 박스는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과 11번가, G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11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돌파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 판매 강화 전략을 꼽았다. 오스템파마는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치약·칫솔을 구매하는 고객 특성과 취향을 반영하여 소프트 핑크, 라이트 라벤더 등 부드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파스텔 에디션’을 런칭하는 등 판매 채널별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특히 11월 6일부터 오스템 뷰센몰에서 진행한 뷰센 치약 미백제 1500원 판매 행사에서 이벤트 시작 15분 만에 준비한 수량 100개를 모두 판매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오스템파마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당일 밤 12시까지 결제 완료 시, 다음날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도착보장 품목은 뷰센 치약(4개입/5개입), 뷰센 칫솔(4개입/8개입/12개입)이다. 오스템파마는 도착보장 품목을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