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온 스테이션5’   주경 투시도
포레온 스테이션5’ 주경 투시도

서울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포레온 스테이션5’가 올해 연말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12,032세대의 단지 내 고정수요와 함께 인접한 성내동과 둔촌동 1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며, 27,000여 세대의 상권이 형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선점 상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하남 감일지구와 동탄2신도시, 세종시 등 주요 택지개발지구와 신도시는 배후수요 1만~1만 4천세대 당 상업시설이 약 8만 5천~15만평씩 공급됐다. 같은 방식으로 추정해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12,032세대만해도 필요한 상업시설 면적이 약 10만평에 달하지만, 단지 내 상가 면적이 2만 6천여평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여기에 배후수요까지 포함한 27,000여 세대를 기준으로 하면 상가부족 현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이 11월 중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6만 1,814㎡ (1만 8,699평), 초대형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이 상업시설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상가’로 조성된다. 이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들 뿐만 아니라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상업시설에는 엘리베이터 10기와 에스컬레이터 6개소 설치, 동선을 아파트에서 상가를 통해 지하철로 이어지도록 구성하며, 최소 3.5m에서 4.2m에 달하는 높은 천정고를 확보하면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였고, 각 3개층에는 라인별 잔여주차 확인 등 주차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또한 상가는 인스타그래머블이 되는 광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색 체험공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감성놀이터와 도심 산책로 등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뉴욕의 365일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상환경을 채택하고, 라이프 트렌드와 영스트리트, 패밀리 특화와 QUEENS STREET, 옥상정원 등 각 층별로 확실한 특색과 컨셉을 통해 힐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