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체결 고객 대상으로 ‘DI로 나만의 전략 DI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체결 고객 대상으로 ‘DI로 나만의 전략 DI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체결 고객 대상으로 ‘DI로 나만의 전략 DI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신규 생성하여 자문계약한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KB증권 MTS ‘KB M-able(마블)’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첫 번째 이벤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략 수익률 DIY’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생성하여 자문계약한 전략의 누적수익률에 따라 ▲5% 미만 시 주식쿠폰 1만원 ▲20% 미만 시 주식쿠폰 3만원 ▲20% 이상 시 주식쿠폰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률은 한국/미국 현지시간 기준 12/8(금) 종가로 평가한다.

두 번째 이벤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략 리밸런싱 DIY’는 이벤트 기간 내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생성하여 자문계약 체결 후, 2회 이상 주문체결하면(최초 매수 1회, 리밸런싱 주문 1회 이상) 주식쿠폰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식쿠폰은 한국주식전략인 경우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고 미국주식전략인 경우 해외주식쿠폰을 지급하며, 두 이벤트는 중복 혜택 가능하여 최대 20만원까지 주식쿠폰을 증정한다. 단,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 각 1인 1전략만 혜택 가능하며, 쿠폰지급일까지(12/28) 자문계약 체결 및 잔고(한국주식전략 100만원 이상, 미국주식전략 500만원 이상)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KB증권은 고객들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문계좌의 투자자문 보수 면제, 매매수수료 혜택을 오는 12월말까지 제공하고 있다. 단, 한국주식 거래시 유관기관수수료 및 세금, 미국주식 거래시 현지 브로커수수료 및 SEC Fee(기타거래세)는 고객 부담이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이란 투자자가 직접 주도하여 투자의 목적, 투자 성향 등에 적합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하여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로, 지난 4월 한국주식을 오픈한데 이어 9월에는 미국주식을 국내 업계 최초로 오픈하였다.

KB증권은 투자자의 투자경험에 따라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Pre-set(프리셋, 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투자’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주식은 물론 미국주식 시황에 적합한 테마전략으로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를 DIY하여 실제 손익뿐만 아니라, 국내ㆍ해외 주식쿠폰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말고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 편의 및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