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사진=BMW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사진=BMW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개최된다. BMW는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원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갤러리들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대회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마련되어 있다.

교통 상황실 담당자가 셔틀버스 승·하차장 내 GPS 혼잡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반영하여 앱 내 실시간 교통 정보와 버스 지연 상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셔틀 탑승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MD 스토어를 구축하여 상품 검색, 결제, 픽업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탑 쇼핑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갤러리 플라자와 주요 코스에 마련된 F&B 식음 부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음료 비대면 주문, 픽업 알림톡 발송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대회 기간동안 입장하는 갤러리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최저 타수 맞히기’ 등의 이벤트와 대회장 내 주요 체크 포인트를 촬영하여 인증하는 미션의 ‘BLC 투어’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여 대회 마지막날 당첨자에게 풍성한 선물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차량 7시리즈 100여 대를 특별히 준비했다”라며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