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충남 천안에 공급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선착순 계약에서 순항하고 있다. 분양가가 천안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평균 600만원 중반대로 책정돼 천안시 아파트 평균 시세 대비 절반 수준에 공급 된다. 전용 43~59㎡는 1억원대, 전용 84㎡도 2억원 초반에 형성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보니 전·월세를 놓을 수 있고,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을 적용 받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가 1.2억원대의 전용 43㎡타입은 55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으며, 보증금 1,000~2,000만원, 월 임대료 50~60만원 대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한 가운데, 천안과 아산에만 1,412만㎡ 규모, 10개의 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치, 미래가치를 품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여러 개의 산업단지 들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초,고,대학교,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등산로 및 계곡 유원지, 저수지 등이 가까운 힐링단지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하였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