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위켄드 어웨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위켄드 어웨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를 전개한다.

‘위켄드 어웨이’ 행사는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연중 진행 중인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일환이다.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주말 나들이 추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은 한글날 연휴를 비롯 각종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별로 인기 나들이 먹거리, 캠핑용품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첫 주차 행사에서는 바비큐로 즐기기 제격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한 근이 8000원대다. 

또 한글날 연휴 기간인 6~9일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40% 할인하고 ‘생물/해동새우 전품목’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구이용 모둠버섯’, ‘쌈밥집 쌈채소’ 파격가에 선보인다.

캠핑, 나들이 용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미국 월마트 단독 캠핑 브랜드 ‘오자크트레일’의 휴대용 저그, 스크린형 바람막이, 확장형 웨건 등 인기 상품과 ‘락앤락 텀블러/도시락’ 10여 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바비큐용품/숯/장작’ 30여 종은 최대 20%, ‘나들이 매트’ 10여 종은 최대 40%, ‘극세사 담요’ 17종은 최대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자체 의류 브랜드 ‘F2F’의 가을 티셔츠/바지, 플리스 조끼/점퍼, ‘히트플러스’ 이너웨어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가을의 시작인 10월을 맞아 고객들이 홈플러스에서 나들이 준비를 위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홈플러스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나들이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